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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6일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건강·진단과 관련한 32개 기업이 ‘혁신형 국가대표 1000’에 새롭게 합류해 금융 및 IR 등 제도 지원을 받는다.
정부는 지난 14일 주력제조, ICT 등 각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개부처가 산업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4회차 혁신형 국가대표’ 235개 기업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번 선정에서 “업력 7년 이내 초기 혁신기업이 50% 이상, 중소기업이 90%이상 선정됐다”며 “부처별 정부 R&D 과제 성공 혁신기업들을 다수 선정했다”고 이번회차 특징을 설명했다.
4회차 235개 선정기업 중 정부 R&D 과제 성공기업은 64.3%(151개)로, 정부 R&D 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이 사업화 단계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이 지원된다.
의학신문·일간보사가 4회차 혁신기업을 확인한 결과, 보건의료와 관련 있는 ‘건강‧진단’ 분야는 8개 부처에서 32개 기업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기업이 나온 보건복지부에서는 △뉴트로비트사이언스 △뉴로소나 △룩시드랩스 △마인즈에이아이 △비웨이브 △서지넥스 △에이징타겟 △진우바이오 △펜타메딕스 9곳이 선정됐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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